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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자유 여행 준비 계획 소나시 야시장 맛집 쇼핑 리스트

by 민주꼬렌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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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필수코스로 소나시 야시장과 소나시 거리를 뺄 수 없습니다.

3번 푸꾸옥 여행을 한 저의 경험담으로 말씀드립니다. 소나시 거리에 갔을 때 꼭 들러야 할 곳 알려드릴게요.

 

1. 식객

 베트남 음식에 질리셨을 때나 부모님 몸보신을 시켜 드리고 싶을 때 가보시면 좋을 한식당입니다. 한국 음식점 못지 않은 고퀄리티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줍니다. 찌게 종류나 갈비 냉면 등등의 음식도 좋지만 베트남 해산물을 이용한 회 종류의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나시 거리를 가셨을 때 꼭 들러야 할 곳 1번은 한식당 식객입니다. 

 

푸꾸옥 한식당 식객/푸꾸옥식객/푸꾸옥 한식당

안녕하세요 직접 맛보고,즐기고,체험하여 생생 정보만을 공유하는 꿕파원 꿕꿕댁입니다^^ 오늘은 푸꾸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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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꼬르도

화덕에 구운 피자로 아주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꼬르도입니다. 화덕피자도 엄청 유명한데 요즘은 쉐프께서 파스타 메뉴 개발에 빠져 계시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화덕피자에, 파스타만 유명할까요? 아니죠. 망고빙수 최고입니다. 1일 1망이라는 단어가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 망고빙수인데 한국에서는 십만원이 넘어가기도 한다죠? 푸꾸옥에 오셔서 저렴하게 드셔보세요. 망고빙수만 1일 1망 하시면 비행기값도 뽑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베트남 푸꾸옥 맛집 리꼬르도(Rico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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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냐항 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베트남 전통 음식점입니다. 푸꾸옥에 갔는데 한식이랑 이탈리안 음식만 드실 수는 없죠. 베트남 쌀국수랑, 분짜, 짜조, 반세오, 랍스터, 새우 등등 베트남 전통 음식과 푸꾸옥의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가성비 있는 가격에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푸꾸옥 소나시 맛집 보일링 크랩 냐항 센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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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UPGRADE 쇼핑몰

푸꾸옥에서 아름다운 열대 바다와 풍경. 찬란한 리조트 감상을 하셨다면 다음은 우리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줄 쇼핑 순서가 되겠습니다. 소나시 거리에 있는 업그레이드 쇼핑몰은 다양한 골프복과 가방, 모자, 골프용품 등을 세일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푸꾸옥에 오셔서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아직 골프장 이용 요금이 비싸긴 합니다. 골프장이 계속 생기고 있으니 점점 저렴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그레이드쇼핑몰과 함께 메종 PQM에는 푸꾸옥 기념품을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푸꾸옥 여행 쇼핑 맛집 소나시 야시장

푸꾸옥 자유 여행 일정으로 꼭 가봐야할 곳 중 맛집이나 해변, 야시장 등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소나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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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베이스파와 한올네일

여행의 시작은 마사지죠! 오랜 시간 비행으로 피곤한 몸을 노곤하게 만들어줄 마사지 샵 쇼개해 드릴게요. 더베이스파는 소나시 근처 리조트에서 숙박하시는 고객분들이 많이 찾고 극찬을 한 마사지샵입니다. 특히 포핸즈 맛사지는 천국과 극락을 경험하게 해준다는 전설이 들릴 정도입니다. 마사지를 싫어하는 분들도 제법 계셔서 그런 분들을 위해 한올네일에서 패디플래닝과 발 마사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패디플래닝은 각질이 가득한 발 뒤꿈치를 아기발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다는 소문이 무성하기도 합니다. 

 

푸꾸옥 네일 한국인 매니저가 관리하는 곳 추천

저는 원래 네일숍을 가본 적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기에 그냥 손톱 손질을 좀 해주고 매니큐어 정도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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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나시 야시장

소나시 야시장은 저녁이 되면 개장을 합니다.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전기 자전거(유료)가 있고, 라탄 가방이랑 진주 목걸이 하와이안 드레스 등등 여러가지 기념품을 쇼핑할 수 있고, 해산물과 열대 과일을 저렴하게 드실 수도 있습니다. 야시장은 즈엉동 야시장이 가장 크고, 남부 브이페스트 야시장이 가장 깔끔합니다. 소나시 야시장도 제법 규모가 있고 아기자기 합니다. 중부에 머무시는 분들께 야시장의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만큼의 규모가 반대편 길 건너에도 펼쳐져 있습니다. 

 

별도로 센 레스토랑 바로 옆에 슈퍼가 하나 있습니다. 한국 관련 제품들이 많습니다. 요긴하게 이용하실 수 있구요. 노보텔 근처에도 비비마트가 있습니다. 명품을 파는 샵도 2개나 있구요(진품인지 장담 불가입니다) 마사지샵과 음식점이 꾸준히 새로 생기고 있습니다. 소나시 야시장에서 유명한 해산물 음식점들도 많습니다. 다만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위생 부분이 장담할 수 없지만 현지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환전소도 하나 있으니 달러로 가져오시면 필요할 때마다 환전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카페 알럽푸꾸옥의 활동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위 글 모두 제가 직접 이용해 본 후기를 말씀드리는 것이오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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