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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여행

푸꾸옥 여행 준비물 상비약 편

by 민주꼬렌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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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준비할 때 필요한 물품 중에 상비약 준비를 조금만 더 꼼꼼히 하면 불쑥불쑥 생기는 여러 돌발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여러가지 준비물 중에 상비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감기약

해열제 포함 감기약은 기존에 본인에게 잘 맞는 약들이 있습니다. 3일~5일치 정도 준비를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다만 아이들 해열제, 감기약 등은 교차복용을 위해 2가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타이레놀계열(아세트아미노펜), 부루펜계열(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입니다. 부루펜 계열을 먹였는데 열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2시간 경과 후 타이레놀 계열을 먹이시는 방법을 취하셔야 합니다. 

소화제

해외에서 물이 달라지고, 음식이 달라지다 보니 소화장애를 겪으시는 여행객들이 제법 많습니다. 평소에 드시는 소화제를 충분히 챙겨야합니다.

 

알러지약

해외에서 먹는 음식중에 갑자기 알러지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알러지성 결막염으로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피부 알러지가 올라올 때 식중독인지 알러지인지 구분이 중요하긴 하지만 평소 알러지에 예민하지 않던 사람도 해외에 바뀐 여러가지 환경으로 갑작스런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알러지약 한 통 정도 비상약으로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방수밴드

해외 여행을 가면 물놀이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상처가 있으면 물놀이가 쉽지 않습니다. 방수밴드는 이럴 때 용이하게 사용됩니다. 물놀이가 끝나면 예방과 치료차원에서 자주 소독과 밴드갈이를 해주시고 상처가 크다면 염증약도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장염약

해외에 나가면 배탈이 잘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사라도 하면 여행이 악몽이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유산균과 함께 장염을 치료할 수 있는 상비약 필수입니다.

 

화상연고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햇볕에 오랜시간 노출을 할 경우가 있습니다. 껍질 좀 벗겨지겠지 방심하다간 물집이 잡혀 고생을 하곤합니다. 따끔하다고 느껴지면 빨리 화상연고를 발라 상처를 치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파스

모기나 몸을 무는 벌레가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모기 기피제나 바르는 물파스가 꼭 필요합니다. 

 

이 밖에 본인이 항상 드시는 약들은 잘 챙기셔서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 푸꾸옥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더 알고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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