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글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라서 여러 강의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제안들이 있는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글 1500자 이상 사진 한 장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져 있었던지라 사진이 한 장만 들어가면 된다는 이야기가 좀 낯설었습니다. 그리고 글자수에 대한 압박감이 컸습니다. 1500자를 맞추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내가 준비가 덜 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료조사나 글을 쓰기 위한 숙고의 시간 등을 충분히 갖지 않고 일단 컴퓨터 인터넷부터 켜고 보는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며칠 가지 못해 두 손 두 발을 들고 말았습니다.
블로그 글 2000자 이상 사진 필요 없음
헉 이 강의는 저를 더 지치게 했습니다. 2000자를 어떻게 채운다는 걸까요. 앞에서 이미 1500자의 무게에 짓눌렸던지라 2000자는 번외로 치부했습니다. 그날 쓰는 블로그 글에 정말 해박하거나 할 이야기가 많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수록 태산이었습니다.
블로그 글자수 제한 없이 제목에 맞는 글쓰기
description과 소제목 3개, 소제목에 내용 각각 300자 정도로 글 하나 작성하기입니다. 글자수는 중요하지 않고, 제목에 대한 내용이 명확하게 적혀있는 글을 적는 것입니다. 글자수를 늘리기 위해 상관없는 이야기를 끼워 넣으면 소제목과 주제에 맞지 않는 내용이 되어 구글이 좋아하지 않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작성하는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나서 그때부터 글 쓰는 것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블로그글도 좀 더 짜임새 있게 변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글 쓰는 것이 더 이상 무섭지 않았습니다. 다만 블로그 글 소재 찾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추가로 맞춤법이 틀리면 안 된다고 하는 강사선생님도 있었습니다. 맞춤법은 당연히 글을 읽는 사람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블로그에 맞춤법 검사기가 있으니까 한 번씩만 체크해 보면 될 일인데 몰라서 못할 수 있습니다. 맞춤법 체크는 마지막 마무리 과정입니다.
여기까지 구글 애드센스를 위한 블로그 글쓰기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글 20개 쓰는게 참 힘들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매일 매일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